이슈 블로그1 [부자 칼럼 1] 이슈 블로그 vs 롱테일 블로그 처음엔 그냥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다길래 강의를 들으며 블로그를 시작했다. 그러나 블로그 강의에서는 ‘자동화 수익’을 내걸고 광고하던 것과 달리, 하루에 2~3시간식 황금 키워드를 찾아다니고 매일 매일 새로운 글을 쓰며, 상위 노출에 전전긍긍하고, 저품질의 두려움에 떨며 온갖 지식인 질문 글과 오만가지 카페에서 영구 차단을 무릅쓰고 내 블로그를 홍보하러 다녀야 하는 ‘이슈 블로그’를 가르쳐 주었다. 강의 덕분에 애드센스 승인도 한번에 쉽게 받았지만, 이슈 블로그는 내가 지향하는 수익화 형태가 아니었으며 매일 이슈 블로그에 쏟아야 할 시간이 아까웠다. 그러던 중, 롱테일 블로그를 소개하는 전자책을 만나게 되었다. ‘코딩 팩토리’님의 블로그 운영 전자책이었다. 내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것에 대해 꾸준히.. 2023.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