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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김종봉 님의 클래스 101 강의를 듣고 공부하며 정리하는 투자 공부 일지입니다.
이 강의 정말정말, 매우 강추합니다!!
나는 시나리오가 없었다. 그저 '운'에 맡긴 겁도 없는 투자자였다. 돈을 잃기 위해 주식 계좌에 돈을 넣은 것이나 다름없었다. 내 기준이 없는 투자는 반드시 실패한다는 것을 배웠고, 그것을 배우기 전에 이미 직접 몸으로 겪으며 깨달았다. 감정을 빼고 내가 세운 시나리오에 따라 투자를 하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1. 기준을 시나리오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요소
- 객관성: 사실에 입각한 이야기인가?
- 논리성: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가?
- 수익성: 모든 기준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다.
- 지속성: 일화성이 아닌 다발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여야 한다.
- 검증과 피드백: 검증의 크기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2. 반토막
- 모든 위기의 공통적인 특징은 '지수의 반토막'이었다.
- 왜 사람들은 반토막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지 못했을까?
- 정답은 97%의 사람들처럼 행동했기 때문.
3. 인간의 본성
- 문명이 발달해도 인간은 여전히 원시인이다.
- 인간은 근시안적이다: 인간은 타고난 한탕주의자. 멀리 보고 노력하기 보다는, 지금 당장의 행복을 원한다.
- 인간은 손실공포감이 강하다: 동물들이 먹잇감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본능이다.
- 인간은 무리 짓기를 좋아한다: 인간은 혼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중과 무리 지어서 투자하기를 좋아하고 남들이 하니까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투자한다.
- 인간은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한다: 인간은 늘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착각한다. 투자물이 상승할 때 운으로 잠깐 올린 수익이 자신의 실력 덕분이라고 착각한다. 그래서 더 큰 자금을 투자하고 한번에 잃는다.
-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인간이 가진 본능을 뛰어넘는 투자를 해야 한다.
- 인간이 가진 본능을 뛰어 넘는 방법은,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본인 만의 시나리오를 만드는 것이다.
4. 위기의 공통적 특징
- 반토막 법칙을 통해 본 위기의 공통적 특징은 아래와 같다.
- 위기 전 늘 축제가 일어난다.
- 위기는 늘 -50% 부근까지 빠진다.
- 축제로부터 위기 상황까지 1~3년이 소요된다.
- 위기 이후엔 최소 50~100%가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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